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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진하게 하는 사람보다 수수한 사람이 좋고 향수를 뿌린 사람보다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로운 사람이 좋다
마음이 풍부하여 이해심이 많고 가슴이 항상 열려 있어 따뜻함을 주는 사람이 그립다
어느 날 문득 길을 가다가 아 그 사람..할 수 있다면 한 잔의 커피에도 녹아나는 그런 사람 미소를 달고 사는 좋은 사람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벗 하나 하늘을 바라보면 그리워지고 길을 걸어면 같이 걷고 싶은 사람 커피향기를 가진 사람
그런 포근한 한 사람 나의 곁에 두고 살고 싶다 언제든지 찿아가 만날 수 있는 좋은 벗 하나 두고 살고 싶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 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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