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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어 더 좋은 하루

s비소리 2015. 2. 1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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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잠깐 만났는데도
나뭇잎 띄워 보낸

 

시냇물처럼
이렇게 긴 여운이

 

남을 줄 몰랐다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어 자꾸 바라보다
네 눈에 빠져 나올 수 없었고..

 

 

 

 

 

 


곁에 있는 데도 생각이 나
내 안에 너의 모습

 

그리기에 바빴다

 

 

 

 

 

 

 


너를 만나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오래 전에 만났을 걸

 

아쉽기도 하지만..

 

 

 

 

 

 

 

 

 


이제라도 만난 것은

 

사랑에 눈뜨게 한
아름다운 배려라 생각한다

 

 

 

 

 

 


걷고 있는데도

 

자꾸 걷고 싶고
뛰고 있는 데도

 

느리다고 생각될 때처럼..

 

 

 

 

 


 

 

내 공간 구석구석에

 

너의 모습 그려 넣고
마술 걸린 사람처럼

가볍게 돌아왔다

 

 

 

 



 

 

너를 만난 오늘은

 

영원히 깨기 싫은
꿈을 꾸듯 아름다운

 

감정으로 수놓인 하루..

 

 

 

 

 

 

윤보영

"

 

참~~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음악 : 은지..배따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