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좋 은 글

내 손 안의 손금

s비소리 2015. 3. 1. 17:31

 

 

 

 

내 손 안의 손금

 

 

★운명(運命)★

작은 산에
스님 한 분이 살았다.

그런데 아직까지
한 사람도 그 스님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에게 가서 물었다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

이 스님이
살았다고 하면
목 졸라서 죽여 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 보내야지

내가 드디어
이 스님을 이기는구나!

 

 

 

 

 


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얘야,
그 새의 생사는 네손에 달렸지
내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꼬마는
새를 날려 보내며 말했다

"스님은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

 

 

 

 

 

 

 


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

"전에는 정말
멍청한 아이였다

그러나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다 보니 지혜가
생기기 시작 하더구나

 

 

너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 같구나"

 

 

 

 

 



 

 

 

그러나 아이는
슬픈 기색을 보이며 말했다


"어제
어머니께서 점을 보셨는데
제 운명이 아주 엉망이라고 했다는군요"

스님은
잠깐 동안 침묵하더니
아이의 손을 당겨 잡았다

 

 

 

 

 

 

 


"얘야
네 손금을 좀 보여주렴

이것은 감정선 ,
이것은 사업선 ,
이것은 생명선,

자아 이제는
주먹을 꼭 쥐어 보렴."

 

 

 

 

 



 

 

 

 

아이는
주먹을 꼭 쥐고
스님을 바라보았다

"얘야,감정선,사업선,
생명선이 어디 있느냐?"

"바로 제 손 안에 있지요"

 

 

 

 

 


"그렇지, 바로 네 운명은
네 손안에 있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다른 사람으로 인해
네 운명을 포기하지 말거라"

 

 

 

 

 

 


내 손 안에 쥐고 있는 운명을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인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행복
내가 쌓은 공덕만큼
주어지리라 믿고

열심히 선(善)을 향한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밭 새벽편지 중에서..

 

 

"한소영님! 고맙습니다!"

 


 

 

 

 

 

 

(음악 : 인생이란 다 그런것..박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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