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의 손금
★운명(運命)★
작은 산에
스님 한 분이 살았다.
그런데 아직까지
한 사람도 그 스님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에게 가서 물었다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
이 스님이
살았다고 하면
목 졸라서 죽여 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 보내야지
내가 드디어
이 스님을 이기는구나!
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얘야,
그 새의 생사는 네손에 달렸지
내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꼬마는
새를 날려 보내며
말했다
"스님은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
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
"전에는 정말
멍청한 아이였다
그러나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다 보니 지혜가
생기기 시작
하더구나
너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 같구나"
그러나 아이는
슬픈 기색을 보이며
말했다
"어제
어머니께서 점을 보셨는데
제 운명이 아주 엉망이라고
했다는군요"
스님은
잠깐 동안 침묵하더니
아이의 손을 당겨
잡았다
"얘야
네 손금을 좀 보여주렴
이것은 감정선 ,
이것은 사업선 ,
이것은 생명선,
자아 이제는
주먹을 꼭 쥐어 보렴."
아이는
주먹을 꼭 쥐고
스님을 바라보았다
"얘야,네 감정선,사업선,
생명선이 어디 있느냐?"
"바로 제 손 안에 있지요"
"그렇지, 바로 네 운명은
네 손안에 있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다른 사람으로 인해
네 운명을 포기하지
말거라"
내 손 안에 쥐고 있는 운명을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인 것이다..!
나에게 주어진 행복
내가 쌓은 공덕만큼
주어지리라 믿고
열심히 선(善)을 향한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밭 새벽편지 중에서..
"한소영님! 고맙습니다!"
(음악 : 인생이란 다 그런것..박강수)
'.....나의이야기 > 좋 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평생 통장 (0) | 2015.03.01 |
|---|---|
|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0) | 2015.03.01 |
| 3월에 (0) | 2015.03.01 |
| 그리움 마음가에 걸어 놓고 (0) | 2015.03.01 |
|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0) | 2015.03.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