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
그동안 나로 인해 가슴 아파했던 사람들
그들로 인해 울어야 했던 나의 상처들
가슴속 거대한 또아리를 틀어버린
크고 작은 시련의 아픔들마저도
삶의 고단한 여정의 끝에 서서
한 모금의 미소 지으며
모두 털어 버릴 수 있기를
주는 것이 더 큰 행복임을 깨닫게 되고
받아주는 것 또한
넉넉한 사랑임도 깨닫습니다
촛불처럼 자신을 희생할 줄도 알아
까만 숯이 되어야 하는 장작처럼
자신을 기꺼이 내던지는 그런 인생
때때로 낮아지기를 갈망하며
나보다 뛰어남을 시기하기보다
가장 큰 박수로 칭찬할 수 있기를...
그러나 나는 이 순간에도 깨닫습니다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는
그런 연약한 인간이라는 것을...
아마도 생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도
넘어지고 후회하고 또다시 다짐하고
그렇게 울고 웃으며 살아갈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의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하며 그렇게 살다
이 세상을 떠나갈 것입니다
소박한 그네들 속에서 나 또한 그렇게
울고 웃으며
세상 살다 갈테니까요.
♧ 서태우 "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1 " 중에서 ♧

♡...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편지...♡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눈빛 하나로도
충분히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
너는 내게 그런 소중한 사람이다.
먹먹한 가슴으로 긴 한숨 내쉬어도
왜냐고~ 묻지 않으며
그저 말없이 등 두드려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보석 같은 사람도 바로 너였다.
충분히 보상받았다 믿었던 세월 앞에서
손가락 마디마디 골 깊은 주름을 보며
삶의 길모퉁이에서 나는 서럽게 울어야 했다.
누가 인생은 흐르는 것이라 했던가.
누가 흐르는 것이 인생이라 했던가.
내 소중한 사람이여!
세상이 나를 배신하며 등 돌려 갈지라도
그대만은 내 곁에 머물러 주길 바라며...
꿈과 희망 그리고 기쁨과
무거운 인생의 짐까지도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멋진 경쟁자가 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 또한 바로 그대가 되기를 바란다.
벗이란 무엇일까!
꿈과 희망 벅찬 기쁨을 함께 나누며
고통과 슬픔...
그리고 무거운 짐까지 나눈 체
터벅터벅 함께 인생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벗이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너는 내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벗이며
눈물 나게 아름다운 사랑인 것이다.
[ 풍향 서태우님 글 ]
12월이 시작되었네요.
날씨는 많이 쌀쌀해졌지만
우리의 마음은
포근하고 따뜻하길 바래요
12월에는 행복하고
웃음 가득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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