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 하던 달들도
조용하고
세상이 온통
말이 없어
혼자서 쓸쓸 하다고
하지 못하니
밤이 오면 당신을
더 그리워 합니다.
슬퍼하지 않던 별들도
흐느끼고
세상이 온통
울고 있는듯 하고
내 마음도 덩달아
울적해 지니
밤이 오면 당신을 더
그리워 합니다.
온 하늘을 떠돌던 구름도
가만 있고
세상은 온통 자기 자리에
있는데..
나만 홀로 슬픔의 강가를
해맨듯 하여
밤이 오면 당신을 더
그리워 합니다.
혼자 날으던 철새도
짝을 찿아 가고
세상은 온통 정겨워
보이는데
나만 홀로 고독을
맛보고 있으니
밤이 오면 당신을 더
그리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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