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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기루어 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한용운, <사랑하는 까닭> 詩 부분)
보낼 생각도 없이 무작정 썼었던 편지들........... 끝없는 어둠을 향해 질주 해 가는 하얀 공단(貢緞)같은 잠못이루는 밤 내 가슴에 흐르는 별빛은 그대와 내가 지금은 멀어져 있어도 가까히 다가 와 그대와 나를 바라보고 밤바람은 가슴에 외로움을 한없이 헤집어도 오늘도 하늘에 빛나는 별빛은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들에 수줍은 그 눈빛처럼 하도 하도 곱습니다... 아!! 레테(Lethe)의 강을 훌쩍 건너 세월이 흐르는 저 바람소리 잠못이루는 밤에 껴안고 싶은 별빛따라... 바람따라...나즉하게 불러보는 내 마음의 소리는 그대라는 당신입니다 !!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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