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좋 은 글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s비소리 2016. 12. 24. 20:47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나이가 들면서
그 드는 나이만큼 깊어지는 것들이 있다.
군데군데 자리 잡아가는
주름 사이로 옹송그린 세월을

덧없다고 하지 않는 것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주름이 늘어간다는 것은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늘어간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는 일보다
자신이 가진 능력에 맞는
알맞은 속도를 헤아릴 줄 알게 된다.


평면적으로 보지않고
둥글둥글 전체를 보게 되고
지식보다는
지혜로운 말씀을 따르게 된다.
날카롭던 것들은 유연하게,
상처는 치유의 흔적으로.

내게 없는 것,
내게서 떠나는 것에 집착하지 않고
내게 있는 것,
내게로 오는 것에
감사하는 법을 알게 되는 것이다.


바로 나무의
나이테같이 세월 앞에
넉넉해지는 나이 덕분이다.
모두 살아오면서
저마다의 연륜이 몸에 배고,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양만큼
적절한 빛깔과
향기를 띠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나이에
이르기 전에는 이해할 수 없는
감히 도달할 수 없는
사유의 깊이가 있는 것이다.

 

(종은글)

 

비 소 리

기쁘고 행복한 시간은

그대로 멈추면 좋겠고

따뜻하고 평안한 자리는

오랫동안 머물고 싶다.

마음이 통하는 좋은 사람과는

늘 함께 있고 싶고

미운 정 고운 정으로

때 묻은 자리는

다시 찾게 된다.

그립고 보고파지면

더욱 간절히 사모하여온

마음과 생각에 가득 차

눈에 선하다.

내 마음이 머무는 곳에

늘 함께 있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아껴주고 도와주는

진실한 그대와

아름다운 행복을

만들어 가고

언제라도 어디 있더라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처럼

찬란한 사랑을

꽃피우고 싶다.

얼굴도 보지몿한 그리운님에게

향기로운 장미꽃다발을 전하며

내 마음은 님들 곁에 머물고싶다....

줄겁고 행복한 휴일보내세요

비 소 리

vb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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